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고가 부동산 보유자와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걷는 '부자 증세'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중국정부망이 보도했습니다.
원 총리는 어제 재정부를 시찰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및 소득 관련 세제 개혁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총리는 거래 및 보유와 관련한 부동산 세제를 정비해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소득세 제도를 개선해 국가의 소득 재분배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총리는 어제 재정부를 시찰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및 소득 관련 세제 개혁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총리는 거래 및 보유와 관련한 부동산 세제를 정비해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소득세 제도를 개선해 국가의 소득 재분배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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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바오 총리 ‘부자 증세’ 필요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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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6:12:21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고가 부동산 보유자와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걷는 '부자 증세'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중국정부망이 보도했습니다.
원 총리는 어제 재정부를 시찰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및 소득 관련 세제 개혁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총리는 거래 및 보유와 관련한 부동산 세제를 정비해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소득세 제도를 개선해 국가의 소득 재분배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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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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