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72) 대한펜싱협회장(SK텔레콤 명예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연임이 유력해졌다.
대한펜싱협회는 제30대 회장 선거에 손 회장만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펜싱협회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찬반 투표 형식으로 4년 임기의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이 되려면 대의원 18명의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야 한다.
손 회장은 2009년 29대 회장에 추대돼 펜싱계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대한펜싱협회는 제30대 회장 선거에 손 회장만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펜싱협회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찬반 투표 형식으로 4년 임기의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이 되려면 대의원 18명의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야 한다.
손 회장은 2009년 29대 회장에 추대돼 펜싱계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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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길승 펜싱협회장, 차기회장 연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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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7:08:27
손길승(72) 대한펜싱협회장(SK텔레콤 명예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연임이 유력해졌다.
대한펜싱협회는 제30대 회장 선거에 손 회장만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펜싱협회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찬반 투표 형식으로 4년 임기의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이 되려면 대의원 18명의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야 한다.
손 회장은 2009년 29대 회장에 추대돼 펜싱계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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