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일부터 오키나와서 전훈 시작

입력 2013.01.16 (18:00) 수정 2013.01.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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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려고 20일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3월6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응용 감독을 비롯한 총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투수와 포수 29명은 13일 출발해 이미 담금질에 들어갔고 야수 18명이 이날 출국한다.

올 시즌을 대비해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대나 이브랜드는 22일, 지난해 선발 투수로 활약한 데니 바티스타는 2월8일 오키나와 전훈캠류로 합류할 예정이다.

두산, 쌤소나이트와 업무 제휴

두산베어스는 16일 여행가방 전문업체인 쌤소나이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6년 연속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전지훈련용 대형 트렁크 등 여행가방 일체를 지원받는 대신 쌤소나이트코리아에 시즌 중 전광판 및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을 통해 홍보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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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20일부터 오키나와서 전훈 시작
    • 입력 2013-01-16 18:00:43
    • 수정2013-01-16 18:01:10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려고 20일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3월6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응용 감독을 비롯한 총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투수와 포수 29명은 13일 출발해 이미 담금질에 들어갔고 야수 18명이 이날 출국한다. 올 시즌을 대비해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대나 이브랜드는 22일, 지난해 선발 투수로 활약한 데니 바티스타는 2월8일 오키나와 전훈캠류로 합류할 예정이다. 두산, 쌤소나이트와 업무 제휴 두산베어스는 16일 여행가방 전문업체인 쌤소나이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6년 연속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전지훈련용 대형 트렁크 등 여행가방 일체를 지원받는 대신 쌤소나이트코리아에 시즌 중 전광판 및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을 통해 홍보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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