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공식 방문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오늘 잉락 친나왓 총리를 예방해 두 나라 사이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 의장은 두 나라는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ㆍ통상, 인적ㆍ문화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룩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배성례 국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잉락 총리는 같은 여성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큰 기쁨으로 축하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박 당선인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내일은 쏨삭 키아슈롯 하원의장과 면담을 가진 뒤 동포ㆍ기업인 대표 오찬 간담회를 열어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 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강 의장은 두 나라는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ㆍ통상, 인적ㆍ문화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룩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배성례 국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잉락 총리는 같은 여성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큰 기쁨으로 축하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박 당선인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내일은 쏨삭 키아슈롯 하원의장과 면담을 가진 뒤 동포ㆍ기업인 대표 오찬 간담회를 열어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 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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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 의장, 잉락 태국총리와 경제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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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8:40:36
태국을 공식 방문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오늘 잉락 친나왓 총리를 예방해 두 나라 사이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 의장은 두 나라는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ㆍ통상, 인적ㆍ문화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룩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배성례 국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잉락 총리는 같은 여성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큰 기쁨으로 축하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박 당선인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내일은 쏨삭 키아슈롯 하원의장과 면담을 가진 뒤 동포ㆍ기업인 대표 오찬 간담회를 열어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 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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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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