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청천동 한국GM 부평공장 안에서 직원 50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동료의 신고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외상 흔적이 없고 "먼저 가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 등을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김 씨는 동료의 신고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외상 흔적이 없고 "먼저 가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 등을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GM 부평공장에서 50대 직원 숨진채 발견
-
- 입력 2013-01-16 18:40:37
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청천동 한국GM 부평공장 안에서 직원 50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동료의 신고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외상 흔적이 없고 "먼저 가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 등을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임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