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공장에서 50대 직원 숨진채 발견

입력 2013.0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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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청천동 한국GM 부평공장 안에서 직원 50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동료의 신고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외상 흔적이 없고 "먼저 가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 등을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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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부평공장에서 50대 직원 숨진채 발견
    • 입력 2013-01-16 18:40:37
    사회
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청천동 한국GM 부평공장 안에서 직원 50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동료의 신고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외상 흔적이 없고 "먼저 가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는 점 등을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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