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수원-KT 10구단 선정, 결정적 이유는 이것!

지난해부터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10구단의 주체가 수원-KT로 결정되면서 프로야구가 10구단 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많은 전문가와 팬들은 10구단 체제의 성공적 정착과 운영을 위해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주 옐로우카드는 지난주에 이어 10구단 관련 현안을 진단하는 시간으로 마련합니다.

지난 11일, 수원-KT 선정 발표가 나오기까지 숨가빴던 평가와 선정 과정, 그 뒤에 얽힌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지켜본 이용균 기자가 들려 드립니다.
 
KT는 어떻게 200억 야구발전기금을 제시했는 지,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 부영 관계자들이 당황한 사연은 무엇인 지 들어 보고, 007 작전을 방불케 한 언론과의 숨바꼭질 과정과 KT가 10구단 유치를 위해 마지막에 꺼내 든 깜짝 카드도 알아 봅니다.

더불어 10구단 체제의 안정적· 발전적 운영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과 과제는 무엇인 지도 함께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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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w75  (이진영 선수 사인볼)  /   warnee17  (정수빈 선수 사인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