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MBC 방문진 이사장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과 관련해 단국대가 해당 논문에 대해 표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측은 김 이사장의 논문에 대한 연구윤리 본조사위원회 조사결과 표절한 부분이 방대하고, 그 정도가 통상 용인될 수 있는 부분을 범어난 것으로 판단돼 표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는 또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내용을 어제 김 이사장에게 통보했으며, 이 결정에 대해 15일 이내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국대측은 김 이사장의 논문에 대한 연구윤리 본조사위원회 조사결과 표절한 부분이 방대하고, 그 정도가 통상 용인될 수 있는 부분을 범어난 것으로 판단돼 표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는 또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내용을 어제 김 이사장에게 통보했으며, 이 결정에 대해 15일 이내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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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김재우 MBC 방문진 이사장 논문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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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20:01:31
김재우 MBC 방문진 이사장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과 관련해 단국대가 해당 논문에 대해 표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측은 김 이사장의 논문에 대한 연구윤리 본조사위원회 조사결과 표절한 부분이 방대하고, 그 정도가 통상 용인될 수 있는 부분을 범어난 것으로 판단돼 표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는 또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내용을 어제 김 이사장에게 통보했으며, 이 결정에 대해 15일 이내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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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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