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 75세 여성이 문학 신인상을 받게 됐습니다.
아쿠타가와상 선정위원회는 만 75살인 구로다 나쓰코의 'ab산고'를 148회 수상작으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아쿠타가와상은 순수문학 신인 작가의 작품이 대상입니다.
구로다 나쓰코는 'ab산고'로 지난해 와세다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ab산고는 1970∼1980년대 일본의 어느 핵가족이 새로 가정부를 맞이한 뒤 소중한 일상을 잃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아쿠타가와상 선정위원회는 만 75살인 구로다 나쓰코의 'ab산고'를 148회 수상작으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아쿠타가와상은 순수문학 신인 작가의 작품이 대상입니다.
구로다 나쓰코는 'ab산고'로 지난해 와세다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ab산고는 1970∼1980년대 일본의 어느 핵가족이 새로 가정부를 맞이한 뒤 소중한 일상을 잃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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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대국’ 일본 75세 작가, 문학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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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22:04:24
일본에서 만 75세 여성이 문학 신인상을 받게 됐습니다.
아쿠타가와상 선정위원회는 만 75살인 구로다 나쓰코의 'ab산고'를 148회 수상작으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아쿠타가와상은 순수문학 신인 작가의 작품이 대상입니다.
구로다 나쓰코는 'ab산고'로 지난해 와세다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ab산고는 1970∼1980년대 일본의 어느 핵가족이 새로 가정부를 맞이한 뒤 소중한 일상을 잃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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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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