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택시법 거부는 국회 의사 무시”
입력 2013.01.22 (11:08)
수정 2013.0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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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부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국회의 의사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다만 정부가 대체 입법을 하겠다고 하니 그 내용을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유감의 뜻을 밝히고, 정부가 관련 특별법을 만들어 택시 업계와 협의하기로 한 만큼 일단 지켜보고, 택시 업계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정부가 거부한 택시법을 재의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다만 정부가 대체 입법을 하겠다고 하니 그 내용을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유감의 뜻을 밝히고, 정부가 관련 특별법을 만들어 택시 업계와 협의하기로 한 만큼 일단 지켜보고, 택시 업계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정부가 거부한 택시법을 재의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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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택시법 거부는 국회 의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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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2 11:08:38
- 수정2013-01-22 11:10:00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부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국회의 의사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다만 정부가 대체 입법을 하겠다고 하니 그 내용을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유감의 뜻을 밝히고, 정부가 관련 특별법을 만들어 택시 업계와 협의하기로 한 만큼 일단 지켜보고, 택시 업계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정부가 거부한 택시법을 재의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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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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