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 이색종목 플로어하키 ‘흥미 만점’
입력 2013.01.23 (06:26)
수정 2013.01.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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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적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 7개 종목이 펼쳐지는데요, 다소 이색적인 종목인 플로어하키를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퍽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스틱을 퍽에 꽂아 드리블을 하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스페셜 올림픽 정식 종목인 플로어하키.
아이스하키와 비슷하지만 빙판이 아닌 마루에서 펼쳐지는 게 다릅니다.
<인터뷰> 이화원 감독 : "선수들이 퍽을 쓰고 드리블할 때 고도로 집중한다. 소리지르고 좋아한다"
도구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지적 장애인들이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스틱은 휜 부분 없이 일자형이고, 지름 20cm의 퍽엔 스틱을 꽂기 쉽게 구멍이 나 있습니다.
6인제 경기지만 엔트리에 등록한 15명 안팎의 선수 모두가 출전합니다.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에게도 반드시 출전 기회를 줘 함께하는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추한솔 : "힘들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10골 정도 넣어야죠"
플로어하키는 110개국 가운데 40개국이 출전하고 우리나라에선 고양홀트학교와 강원도 반비 두 팀이 감동의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지적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 7개 종목이 펼쳐지는데요, 다소 이색적인 종목인 플로어하키를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퍽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스틱을 퍽에 꽂아 드리블을 하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스페셜 올림픽 정식 종목인 플로어하키.
아이스하키와 비슷하지만 빙판이 아닌 마루에서 펼쳐지는 게 다릅니다.
<인터뷰> 이화원 감독 : "선수들이 퍽을 쓰고 드리블할 때 고도로 집중한다. 소리지르고 좋아한다"
도구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지적 장애인들이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스틱은 휜 부분 없이 일자형이고, 지름 20cm의 퍽엔 스틱을 꽂기 쉽게 구멍이 나 있습니다.
6인제 경기지만 엔트리에 등록한 15명 안팎의 선수 모두가 출전합니다.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에게도 반드시 출전 기회를 줘 함께하는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추한솔 : "힘들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10골 정도 넣어야죠"
플로어하키는 110개국 가운데 40개국이 출전하고 우리나라에선 고양홀트학교와 강원도 반비 두 팀이 감동의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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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올림픽 이색종목 플로어하키 ‘흥미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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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3 06:39:09
- 수정2013-01-23 07:30:51
<앵커 멘트>
지적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 7개 종목이 펼쳐지는데요, 다소 이색적인 종목인 플로어하키를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퍽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스틱을 퍽에 꽂아 드리블을 하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스페셜 올림픽 정식 종목인 플로어하키.
아이스하키와 비슷하지만 빙판이 아닌 마루에서 펼쳐지는 게 다릅니다.
<인터뷰> 이화원 감독 : "선수들이 퍽을 쓰고 드리블할 때 고도로 집중한다. 소리지르고 좋아한다"
도구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지적 장애인들이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스틱은 휜 부분 없이 일자형이고, 지름 20cm의 퍽엔 스틱을 꽂기 쉽게 구멍이 나 있습니다.
6인제 경기지만 엔트리에 등록한 15명 안팎의 선수 모두가 출전합니다.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에게도 반드시 출전 기회를 줘 함께하는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추한솔 : "힘들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10골 정도 넣어야죠"
플로어하키는 110개국 가운데 40개국이 출전하고 우리나라에선 고양홀트학교와 강원도 반비 두 팀이 감동의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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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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