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4대강 정부내 이견 해소가 우선”

입력 2013.01.23 (10:09) 수정 2013.0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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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4대 강 부실 공사 논란과 관련해 정부 내에서 이견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총리 주재로 4대 강 감사 결과의 사실 관계나 문제점에 대한 정밀한 진상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그 뒤에 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국회 논의를 거쳐 한 점 의혹 없이 국민에게 모든 진상을 알리고 필요하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4대 강 사업의 국제적 명성이 높고 또 현 정부의 중점 국책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조속히 잘 매듭지어져 훌륭한 사업으로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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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4대강 정부내 이견 해소가 우선”
    • 입력 2013-01-23 10:09:45
    • 수정2013-01-23 10:37:59
    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4대 강 부실 공사 논란과 관련해 정부 내에서 이견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총리 주재로 4대 강 감사 결과의 사실 관계나 문제점에 대한 정밀한 진상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그 뒤에 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국회 논의를 거쳐 한 점 의혹 없이 국민에게 모든 진상을 알리고 필요하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4대 강 사업의 국제적 명성이 높고 또 현 정부의 중점 국책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조속히 잘 매듭지어져 훌륭한 사업으로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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