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첼시 U-14 입단테스트 참관

입력 2013.01.24 (11:04) 수정 2013.0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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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팀을 찾는 데이비드 베컴(3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첼시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축구 전문 사이트 ESPN 사커넷은 23일(현지시간) 베컴이 첼시 훈련장에서 아들의 유소년팀(U-14) 입단 테스트 장면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14)은 베컴이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에서 활약하는 동안 같은 팀의 유소년 선수로 뛰었다.

베컴은 미국을 떠나 잉글랜드에 보금자리를 차린 이후 아들의 새로운 유소년 팀 입단을 준비하고 있다.

베컴은 현재 잉글랜드, 프랑스, 중동 등에서 입단 제의를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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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아들 첼시 U-14 입단테스트 참관
    • 입력 2013-01-24 11:04:46
    • 수정2013-01-24 11:30:17
    연합뉴스
축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팀을 찾는 데이비드 베컴(3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첼시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축구 전문 사이트 ESPN 사커넷은 23일(현지시간) 베컴이 첼시 훈련장에서 아들의 유소년팀(U-14) 입단 테스트 장면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14)은 베컴이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에서 활약하는 동안 같은 팀의 유소년 선수로 뛰었다. 베컴은 미국을 떠나 잉글랜드에 보금자리를 차린 이후 아들의 새로운 유소년 팀 입단을 준비하고 있다. 베컴은 현재 잉글랜드, 프랑스, 중동 등에서 입단 제의를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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