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4명, 또 재입북…평양서 기자회견
입력 2013.01.25 (06:04)
수정 2013.01.25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입국했던 탈북자 부부 등이 북한으로 되돌아간 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탈북자 부부와 딸, 또 다른 탈북 여성 등 4명이 북한으로 귀환해 기자회견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 방송은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김광호 부부와 고경희 여성의 기자회견이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탈북자 재입북 사례는 6월 박정숙, 11월 김광혁-고정남 부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모두 8명입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탈북자 부부와 딸, 또 다른 탈북 여성 등 4명이 북한으로 귀환해 기자회견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 방송은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김광호 부부와 고경희 여성의 기자회견이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탈북자 재입북 사례는 6월 박정숙, 11월 김광혁-고정남 부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모두 8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북자 4명, 또 재입북…평양서 기자회견
-
- 입력 2013-01-25 06:04:13
- 수정2013-01-25 08:14:20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입국했던 탈북자 부부 등이 북한으로 되돌아간 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탈북자 부부와 딸, 또 다른 탈북 여성 등 4명이 북한으로 귀환해 기자회견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 방송은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김광호 부부와 고경희 여성의 기자회견이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탈북자 재입북 사례는 6월 박정숙, 11월 김광혁-고정남 부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모두 8명입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