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서 트럭·전선 훔친 4명 검거
입력 2013.01.25 (06:04)
수정 2013.01.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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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고물상에 침입해 트럭과 전선 등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46살 최모씨 등 두 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3일 밤 11시쯤 부산시 식만동의 한 고물상에 몰래 들어가 구리 전선 3톤을 트럭에 싣고 나오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부산과 김해 일대 고물상에서 트럭 3대와 전선 12톤, 1억 5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범행과정에서 CCTV를 비닐로 가리거나 스프레이로 뿌리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3일 밤 11시쯤 부산시 식만동의 한 고물상에 몰래 들어가 구리 전선 3톤을 트럭에 싣고 나오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부산과 김해 일대 고물상에서 트럭 3대와 전선 12톤, 1억 5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범행과정에서 CCTV를 비닐로 가리거나 스프레이로 뿌리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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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상서 트럭·전선 훔친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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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06:04:14
- 수정2013-01-25 06:05:55
부산 강서경찰서는 고물상에 침입해 트럭과 전선 등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46살 최모씨 등 두 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3일 밤 11시쯤 부산시 식만동의 한 고물상에 몰래 들어가 구리 전선 3톤을 트럭에 싣고 나오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부산과 김해 일대 고물상에서 트럭 3대와 전선 12톤, 1억 5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범행과정에서 CCTV를 비닐로 가리거나 스프레이로 뿌리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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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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