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33만 건…5년래 최저

입력 2013.01.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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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33만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33만 5천 건보다 낮은 것입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연속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315만 7천 명으로 직전 주의 322만8천 명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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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33만 건…5년래 최저
    • 입력 2013-01-25 06:10:49
    국제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33만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33만 5천 건보다 낮은 것입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연속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315만 7천 명으로 직전 주의 322만8천 명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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