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이동흡 후보자 부적격은 국민적 결론”
입력 2013.01.25 (10:23)
수정 2013.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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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으로 부적격하다는 것은 국민적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몽니로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지만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층 조차 반대 의견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부적격 청문 보고서 채택을 본회의에 인준 표결할 것을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며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몽니로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지만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층 조차 반대 의견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부적격 청문 보고서 채택을 본회의에 인준 표결할 것을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며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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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춘 “이동흡 후보자 부적격은 국민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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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10:23:51
- 수정2013-01-25 10:25:01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으로 부적격하다는 것은 국민적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몽니로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지만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층 조차 반대 의견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부적격 청문 보고서 채택을 본회의에 인준 표결할 것을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며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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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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