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최고 라이벌전 성사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최고 라이벌전이 성사됐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영원한 라이벌' 두팀이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이니에스타의 결승골에!

메시의 쐐기골까지!

말라가에 4대2 승리를 거둔 바르샤!

1,2 차전 합계 6대 4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레알마드리드와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성공한 수비수 되겠습니다~”

윤석영이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 이적을 위해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무엇보다 박지성 선배와 같은 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어리그의 간판 수비수로 인정받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블랙번 구단주 ‘눈 테러’ 봉변

잉글랜드 챔피언십 블랙번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팀이 부진을 거듭하자, 평소 마음에 들지 않은 구단주에게 눈덩이를 던지며 사퇴를 요구 했는데요~

데사이 회장! 심정이 어땠을까요??

‘톰크루즈 딸’ 올림픽메달을 향해?

할리우드 탑 스타,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가 기계체조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고 있다고 하네요?!

수리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가브리엘 더글라스에 깊은 인상을 받아 본격적인 체조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백보드를 이용해 멋진슛을 성공시킨 선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