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집권 이후 처음 소집한 납치대책본부 회의에서 "북한의 납치행위는 전례가 없는 국가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인 납북자들의 조속한 생환을 위해 내각 전원이 이 문제를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내각 전원을 납치대책본부로 귀속시켜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그는 이어 '모든 생존자의 즉시 귀국'과 '안부 불명자에 관한 진상 규명', '납치범의 인도' 등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세 가지 기본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집권 이후 처음 소집한 납치대책본부 회의에서 "북한의 납치행위는 전례가 없는 국가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인 납북자들의 조속한 생환을 위해 내각 전원이 이 문제를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내각 전원을 납치대책본부로 귀속시켜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그는 이어 '모든 생존자의 즉시 귀국'과 '안부 불명자에 관한 진상 규명', '납치범의 인도' 등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세 가지 기본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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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납북자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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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15:54:16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집권 이후 처음 소집한 납치대책본부 회의에서 "북한의 납치행위는 전례가 없는 국가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인 납북자들의 조속한 생환을 위해 내각 전원이 이 문제를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내각 전원을 납치대책본부로 귀속시켜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그는 이어 '모든 생존자의 즉시 귀국'과 '안부 불명자에 관한 진상 규명', '납치범의 인도' 등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세 가지 기본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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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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