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주택 철거공사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과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철거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었다는 작업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철거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었다는 작업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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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철거공사장서 불…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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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16:10:24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주택 철거공사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과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철거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었다는 작업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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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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