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에서 일본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형 어정선 건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조선분야 전문매체 중국선박재선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최대 규모인 만 톤 급 어정선이 최근 남부지역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정선은 길이 156미터에 높이 13.85미터, 너비 17.8미터의 크기로 최고 항속은 18노트이고, 지속 항행거리는 만 2천 해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이 어정선을 센카쿠 해역에 상주시켜 중국 어선의 어로활동을 보호하고, 일본 어선의 활동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중국 조선분야 전문매체 중국선박재선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최대 규모인 만 톤 급 어정선이 최근 남부지역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정선은 길이 156미터에 높이 13.85미터, 너비 17.8미터의 크기로 최고 항속은 18노트이고, 지속 항행거리는 만 2천 해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이 어정선을 센카쿠 해역에 상주시켜 중국 어선의 어로활동을 보호하고, 일본 어선의 활동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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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만t급 어정선 건조 착수…센카쿠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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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17:13:22
중국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에서 일본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형 어정선 건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조선분야 전문매체 중국선박재선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최대 규모인 만 톤 급 어정선이 최근 남부지역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정선은 길이 156미터에 높이 13.85미터, 너비 17.8미터의 크기로 최고 항속은 18노트이고, 지속 항행거리는 만 2천 해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이 어정선을 센카쿠 해역에 상주시켜 중국 어선의 어로활동을 보호하고, 일본 어선의 활동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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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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