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이 불거지면서 퇴진요구를 받고 있는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경북 안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우 이사장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지난 23일부터 방문진에 출근하지 않았고 오늘 오전 김 이사장의 관용차가 안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되면서 입원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은 김 이사장의 입원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방문진 회의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단국대에서 표절로 판명된다면 책임지겠다" 라고 밝힌 바 있는 김 이사장은 지난 15일 단국대가 표절이라고 발표했으나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우 이사장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지난 23일부터 방문진에 출근하지 않았고 오늘 오전 김 이사장의 관용차가 안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되면서 입원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은 김 이사장의 입원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방문진 회의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단국대에서 표절로 판명된다면 책임지겠다" 라고 밝힌 바 있는 김 이사장은 지난 15일 단국대가 표절이라고 발표했으나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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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안동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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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17:56:11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이 불거지면서 퇴진요구를 받고 있는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경북 안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우 이사장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지난 23일부터 방문진에 출근하지 않았고 오늘 오전 김 이사장의 관용차가 안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되면서 입원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은 김 이사장의 입원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방문진 회의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단국대에서 표절로 판명된다면 책임지겠다" 라고 밝힌 바 있는 김 이사장은 지난 15일 단국대가 표절이라고 발표했으나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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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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