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절정 바람 쌩쌩…체감온도 영하 20도

입력 2013.01.26 (07:03) 수정 2013.01.26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기온을 어제와 비교하면 2,3도가량이나 더 내려가있습니다.

꽁꽁 싸매도 찬바람이 몸속 깊이 파고들만한 날씨인데요.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관령, 서울 떨어져 있고요.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관령의 체감 추위는 영하 30도 가까이 서울은 영하 20도 가까이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다음주 초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월요일 낮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고, 화요일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상태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차가운 공기와 비교적 따뜻한 바닷물이 만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엔 전국이 맑겠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바깥 활동을 계획하신다면, 강추위에 맞설 수 있는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위 절정 바람 쌩쌩…체감온도 영하 20도
    • 입력 2013-01-26 07:03:01
    • 수정2013-01-26 08:55:42
    뉴스광장
네, 기온을 어제와 비교하면 2,3도가량이나 더 내려가있습니다. 꽁꽁 싸매도 찬바람이 몸속 깊이 파고들만한 날씨인데요.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관령, 서울 떨어져 있고요.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관령의 체감 추위는 영하 30도 가까이 서울은 영하 20도 가까이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다음주 초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월요일 낮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고, 화요일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상태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차가운 공기와 비교적 따뜻한 바닷물이 만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엔 전국이 맑겠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바깥 활동을 계획하신다면, 강추위에 맞설 수 있는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