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
입력 2013.01.26 (07:13)
수정 2013.0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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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2% 떨어진 배럴당 95달러 88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선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센트 낮은 배럴당 113달러 26센트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미국에서 공급된 원유가 전주보다 280만 배럴 많아, 총 원유 재고량이 6억 6천 310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2% 떨어진 배럴당 95달러 88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선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센트 낮은 배럴당 113달러 26센트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미국에서 공급된 원유가 전주보다 280만 배럴 많아, 총 원유 재고량이 6억 6천 310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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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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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07:13:10
- 수정2013-01-26 16:34:01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2% 떨어진 배럴당 95달러 88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선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센트 낮은 배럴당 113달러 26센트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미국에서 공급된 원유가 전주보다 280만 배럴 많아, 총 원유 재고량이 6억 6천 310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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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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