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년만 ‘세계 최고 가치 기업’ 자리서 밀려나
입력 2013.01.26 (07:20)
수정 2013.01.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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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락세가 계속되면서 엑손 모빌에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큰 기업'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애플 주가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으로 25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20% 내린 440달러 43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4천 116억 8천만 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같은 시각 엑손 모빌 주가는 0.26% 오른 91달러 59센트를 기록하면서 시가 총액 4천 17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애플을 제쳤습니다.
애플은 1년전인 지난해 1월 25일, 엑손 모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올랐습니다.
애플 주가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으로 25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20% 내린 440달러 43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4천 116억 8천만 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같은 시각 엑손 모빌 주가는 0.26% 오른 91달러 59센트를 기록하면서 시가 총액 4천 17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애플을 제쳤습니다.
애플은 1년전인 지난해 1월 25일, 엑손 모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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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1년만 ‘세계 최고 가치 기업’ 자리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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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07:20:08
- 수정2013-01-26 19:13:44
애플이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락세가 계속되면서 엑손 모빌에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큰 기업'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애플 주가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으로 25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20% 내린 440달러 43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4천 116억 8천만 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같은 시각 엑손 모빌 주가는 0.26% 오른 91달러 59센트를 기록하면서 시가 총액 4천 17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애플을 제쳤습니다.
애플은 1년전인 지난해 1월 25일, 엑손 모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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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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