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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 홍수로 ‘몸살’… 남아공 악어 집단 탈출
입력 2013.01.26 (07:23) 수정 2013.01.26 (19:1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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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북반구와는 달리 호주 등 남반구에서는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남아공에서는 홍수로 악어 만 5천 마리가 농장을 탈출해 당국이 긴급 포획작전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종합,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에 잠겨 버린 호주 퀸즐랜드 지역의 주택가.

도로는 강으로 변해 버렸고, 집 안까지 토사가 밀려들었습니다.

이틀 동안 무려 7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 주민 : "집 아래쪽으로 물이 들어 찼어요. 모래주머니를 쌍고 겨우 조금 물을 뺴냈어요."

깊은 밤 악어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지난 20일 폭우로 남아공 림포포 지방의 한 악어농장에서 탈출한 악어 포획에 나선 것입니다.

무려 만 5천 마리의 악어가 농장을 탈출했는데 현지경찰까지 포획작전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수천 마리가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제인 랭먼(악어 농장주) : "앞으로 50일가량 매일 밤 악어를 잡아야 적어도 탈출한 악어의 절반가량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흡연 왕국' 러시아도 담배 규제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하원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2차 심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이 채택되면 당장 올해 6월부터 교육과 정부 기관은 물론 지하철과 공항 등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 남반구 홍수로 ‘몸살’… 남아공 악어 집단 탈출
    • 입력 2013-01-26 07:23:13
    • 수정2013-01-26 1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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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북반구와는 달리 호주 등 남반구에서는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남아공에서는 홍수로 악어 만 5천 마리가 농장을 탈출해 당국이 긴급 포획작전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종합,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에 잠겨 버린 호주 퀸즐랜드 지역의 주택가.

도로는 강으로 변해 버렸고, 집 안까지 토사가 밀려들었습니다.

이틀 동안 무려 7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 주민 : "집 아래쪽으로 물이 들어 찼어요. 모래주머니를 쌍고 겨우 조금 물을 뺴냈어요."

깊은 밤 악어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지난 20일 폭우로 남아공 림포포 지방의 한 악어농장에서 탈출한 악어 포획에 나선 것입니다.

무려 만 5천 마리의 악어가 농장을 탈출했는데 현지경찰까지 포획작전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수천 마리가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제인 랭먼(악어 농장주) : "앞으로 50일가량 매일 밤 악어를 잡아야 적어도 탈출한 악어의 절반가량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흡연 왕국' 러시아도 담배 규제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하원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2차 심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이 채택되면 당장 올해 6월부터 교육과 정부 기관은 물론 지하철과 공항 등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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