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도중 볼보이를 발로 걷어찬 첼시의 아자르가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24일 리그컵 4강전 경기에서 볼보이의 배를 걷어차 퇴장당한 아자르에게 3경기 출전 정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또 성명을 통해 "축구팀은 볼보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항상 올바른 태도로 행동하도록 단속해야 한다"고 언급해 볼보이의 경기 지연행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아자르는 지난 24일 리그컵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공을 감싸 안고 내주지 않으려는 볼보이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24일 리그컵 4강전 경기에서 볼보이의 배를 걷어차 퇴장당한 아자르에게 3경기 출전 정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또 성명을 통해 "축구팀은 볼보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항상 올바른 태도로 행동하도록 단속해야 한다"고 언급해 볼보이의 경기 지연행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아자르는 지난 24일 리그컵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공을 감싸 안고 내주지 않으려는 볼보이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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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이 걷어찬 아자르, 3경기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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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12:59:08
프로축구 경기 도중 볼보이를 발로 걷어찬 첼시의 아자르가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24일 리그컵 4강전 경기에서 볼보이의 배를 걷어차 퇴장당한 아자르에게 3경기 출전 정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또 성명을 통해 "축구팀은 볼보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항상 올바른 태도로 행동하도록 단속해야 한다"고 언급해 볼보이의 경기 지연행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아자르는 지난 24일 리그컵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공을 감싸 안고 내주지 않으려는 볼보이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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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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