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최하위 켑코 누르고 2위 유지

입력 2013.01.26 (16:07) 수정 2013.01.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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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켑코를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에서 열린 V리그 4라운드에서 가로막기 4개를 포함해 11득점을 올린 센터 최민호의 활약을 앞세워 켑코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고 켑코는 15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가로막기 7개를 포함해 40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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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최하위 켑코 누르고 2위 유지
    • 입력 2013-01-26 16:07:19
    • 수정2013-01-26 1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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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켑코를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에서 열린 V리그 4라운드에서 가로막기 4개를 포함해 11득점을 올린 센터 최민호의 활약을 앞세워 켑코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고 켑코는 15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가로막기 7개를 포함해 40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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