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북아프리카에서 테러 방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지시간 25일, 전화통화를 갖고 말리와 알제리, 리비아, 시리아 등 공동의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알제리에서 벌어진 테러 행위를 비난하고, 북아프리카에서 테러리즘에 더 폭넓게 맞서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프랑스의 말리 내전 개입을 지지했고, 올랑드 대통령은 이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지시간 25일, 전화통화를 갖고 말리와 알제리, 리비아, 시리아 등 공동의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알제리에서 벌어진 테러 행위를 비난하고, 북아프리카에서 테러리즘에 더 폭넓게 맞서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프랑스의 말리 내전 개입을 지지했고, 올랑드 대통령은 이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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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올랑드 “북아프리카 테러 방지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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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16:30:5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북아프리카에서 테러 방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지시간 25일, 전화통화를 갖고 말리와 알제리, 리비아, 시리아 등 공동의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알제리에서 벌어진 테러 행위를 비난하고, 북아프리카에서 테러리즘에 더 폭넓게 맞서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프랑스의 말리 내전 개입을 지지했고, 올랑드 대통령은 이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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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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