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전남 광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2살 김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 구급대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양이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졌지만 화단에 있던 나뭇가지에 걸려 중상을 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양과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양이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졌지만 화단에 있던 나뭇가지에 걸려 중상을 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양과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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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층서 추락한 초등생 나무에 걸려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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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22:55:18
오늘 오후 5시쯤 전남 광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2살 김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 구급대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양이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졌지만 화단에 있던 나뭇가지에 걸려 중상을 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양과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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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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