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외무장관이 최근 천연가스 생산시설에서 발생한 인질사태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음을 시인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메델시 외무장관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알제리가 테러리즘과의 싸움에 더 잘 대처하려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최근 이슬람 무장세력들이 천연가스 공장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에서 인질 37명 등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메델시 외무장관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알제리가 테러리즘과의 싸움에 더 잘 대처하려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최근 이슬람 무장세력들이 천연가스 공장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에서 인질 37명 등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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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외무 “인질사태 대처 과정서 실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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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22:55:18
알제리 외무장관이 최근 천연가스 생산시설에서 발생한 인질사태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음을 시인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메델시 외무장관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알제리가 테러리즘과의 싸움에 더 잘 대처하려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최근 이슬람 무장세력들이 천연가스 공장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에서 인질 37명 등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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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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