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 최말단조직 ‘세포비서대회’ 참가자 평양 도착
입력 2013.01.27 (10:47)
수정 2013.0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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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조직인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은 제 4차 노동당 세포비서대회에 참가할 함경북도,양강도 등의 당세포비서들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으며 금수산 태양궁전과 대성산 혁명열사릉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 세포비서대회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안정에 필요한 당 말단 조직을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은 제 4차 노동당 세포비서대회에 참가할 함경북도,양강도 등의 당세포비서들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으며 금수산 태양궁전과 대성산 혁명열사릉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 세포비서대회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안정에 필요한 당 말단 조직을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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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당 최말단조직 ‘세포비서대회’ 참가자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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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7 10:47:59
- 수정2013-01-27 15:11:17
내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조직인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은 제 4차 노동당 세포비서대회에 참가할 함경북도,양강도 등의 당세포비서들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으며 금수산 태양궁전과 대성산 혁명열사릉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 세포비서대회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안정에 필요한 당 말단 조직을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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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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