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구소 “북한 핵실험 준비 태세”
입력 2013.01.27 (18:36)
수정 2013.01.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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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도부의 결정만 있으면 곧 3차 핵실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한미연구소가 분석했습니다.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분석 웹사이트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 실험장을 촬영한 최근의 위성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2~3주 안에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내다봤습니다.
한미연구소는 위성 사진을 보면 제설 작업을 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는 핵실험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벙커 주변에 쌓여있던 물건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줄었으며 이는 폭발에 대비해 터널을 막는 용도일 수 있다고 연구소는 추정했습니다.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분석 웹사이트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 실험장을 촬영한 최근의 위성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2~3주 안에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내다봤습니다.
한미연구소는 위성 사진을 보면 제설 작업을 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는 핵실험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벙커 주변에 쌓여있던 물건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줄었으며 이는 폭발에 대비해 터널을 막는 용도일 수 있다고 연구소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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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구소 “북한 핵실험 준비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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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7 18:36:14
- 수정2013-01-27 19:56:09
북한이 지도부의 결정만 있으면 곧 3차 핵실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한미연구소가 분석했습니다.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분석 웹사이트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 실험장을 촬영한 최근의 위성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2~3주 안에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내다봤습니다.
한미연구소는 위성 사진을 보면 제설 작업을 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는 핵실험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벙커 주변에 쌓여있던 물건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줄었으며 이는 폭발에 대비해 터널을 막는 용도일 수 있다고 연구소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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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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