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통합과 전진”…각종 행사 준비
입력 2013.01.28 (06:10)
수정 2013.01.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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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25일 대통령 취임식은 '통합과 전진, 그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댕댕댕"
다음달 25일 새벽 0시, 국민 대표 18명이 보신각 타종으로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립니다.
취임식날이 정월대보름인 점에 착안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식전 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나서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어지는 본 행사,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가 주제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을 복주머니 안에 담아 당선인이 읽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취임식 엠블럼은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 슬로건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입니다.
<녹취> 김진선(취임준비위원장) : "국민대통합 통해 하나로 모여진 국민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희망찬 새시대로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이희호,권양숙 여사가 초청됐고 몇몇 여성 외국 국가정상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임식에는 또 과학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도 희망의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초청됩니다.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는 인터넷 접수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마감됐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다음달 25일 대통령 취임식은 '통합과 전진, 그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댕댕댕"
다음달 25일 새벽 0시, 국민 대표 18명이 보신각 타종으로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립니다.
취임식날이 정월대보름인 점에 착안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식전 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나서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어지는 본 행사,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가 주제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을 복주머니 안에 담아 당선인이 읽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취임식 엠블럼은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 슬로건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입니다.
<녹취> 김진선(취임준비위원장) : "국민대통합 통해 하나로 모여진 국민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희망찬 새시대로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이희호,권양숙 여사가 초청됐고 몇몇 여성 외국 국가정상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임식에는 또 과학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도 희망의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초청됩니다.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는 인터넷 접수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마감됐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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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취임식 “통합과 전진”…각종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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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8 06:14:04
- 수정2013-01-28 07:20:36
<앵커 멘트>
다음달 25일 대통령 취임식은 '통합과 전진, 그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댕댕댕"
다음달 25일 새벽 0시, 국민 대표 18명이 보신각 타종으로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립니다.
취임식날이 정월대보름인 점에 착안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식전 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나서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어지는 본 행사,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가 주제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을 복주머니 안에 담아 당선인이 읽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취임식 엠블럼은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 슬로건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입니다.
<녹취> 김진선(취임준비위원장) : "국민대통합 통해 하나로 모여진 국민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희망찬 새시대로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이희호,권양숙 여사가 초청됐고 몇몇 여성 외국 국가정상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임식에는 또 과학자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도 희망의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초청됩니다.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는 인터넷 접수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마감됐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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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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