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북핵 만성증후군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돼”
입력 2013.01.28 (14:09)
수정 2013.01.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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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오늘 "우리 국민이나 국제사회가 북한 핵의 만성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내부 간부회의에서 "북한이 추가도발을 위협하는 현재 상황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모두에게 엄중한 국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정부는 모든 상황에 면밀히 대비하면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포기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내부 간부회의에서 "북한이 추가도발을 위협하는 현재 상황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모두에게 엄중한 국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정부는 모든 상황에 면밀히 대비하면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포기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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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북핵 만성증후군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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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8 14:09:52
- 수정2013-01-28 23:00:06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오늘 "우리 국민이나 국제사회가 북한 핵의 만성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내부 간부회의에서 "북한이 추가도발을 위협하는 현재 상황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모두에게 엄중한 국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정부는 모든 상황에 면밀히 대비하면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포기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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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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