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합참의장, ‘북한 핵은 국민에게 직접적 위협’
입력 2013.01.28 (16:30)
수정 2013.01.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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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돼 있으며 우리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 수도권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 2사단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을 통해 치명적인 인명살상을 가할 수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최근 북한군이 포병 실사격 훈련을 평소에 비해 3배나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위험이 커질수록 더욱 긴장감을 갖고 경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장병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 수도권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 2사단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을 통해 치명적인 인명살상을 가할 수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최근 북한군이 포병 실사격 훈련을 평소에 비해 3배나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위험이 커질수록 더욱 긴장감을 갖고 경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장병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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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조 합참의장, ‘북한 핵은 국민에게 직접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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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8 16:30:34
- 수정2013-01-28 23:00:06
정승조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돼 있으며 우리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 수도권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 2사단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을 통해 치명적인 인명살상을 가할 수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최근 북한군이 포병 실사격 훈련을 평소에 비해 3배나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위험이 커질수록 더욱 긴장감을 갖고 경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장병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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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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