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텃밭’ 토리파인스서 PGA 시즌 첫 우승
입력 2013.01.29 (09:50)
수정 2013.01.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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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두 개 더블보기 한 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으며 타수를 지켜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2위 그룹을 네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경주 최종 7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고 위창수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두 개 더블보기 한 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으며 타수를 지켜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2위 그룹을 네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경주 최종 7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고 위창수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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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텃밭’ 토리파인스서 PGA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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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9 09:50:27
- 수정2013-01-29 10:09:01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두 개 더블보기 한 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으며 타수를 지켜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2위 그룹을 네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경주 최종 7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고 위창수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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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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