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15분쯤 서울 개포동의 한 판자집에서 불이 나 집안의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서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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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동 판자집 화재…천8백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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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06:05:00
어제 저녁 8시 15분쯤 서울 개포동의 한 판자집에서 불이 나 집안의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서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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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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