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북 정상 간의 'NLL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고 주장해 민주통합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이 의원과 박 대변인을 오늘 오전 9시 반에 소환해 이들이 대화록 존재를 알게 된 경위와 공개한 배경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이들과 함께 고발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불러 7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해 10월, NLL 비밀 대화록이 있다는 주장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에 해당한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이 의원과 박 대변인을 오늘 오전 9시 반에 소환해 이들이 대화록 존재를 알게 된 경위와 공개한 배경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이들과 함께 고발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불러 7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해 10월, NLL 비밀 대화록이 있다는 주장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에 해당한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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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NLL 대화록’ 주장 이철우·박선규 오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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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06:05:01
2007년 남북 정상 간의 'NLL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고 주장해 민주통합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이 의원과 박 대변인을 오늘 오전 9시 반에 소환해 이들이 대화록 존재를 알게 된 경위와 공개한 배경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이들과 함께 고발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불러 7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해 10월, NLL 비밀 대화록이 있다는 주장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에 해당한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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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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