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금품·향응 수수 집중 감찰

입력 2013.01.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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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을 앞두고 오늘(31일)부터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금품과 향응 수수 등에 대해 집중 감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비위 행위자가 직무와 관련해 100만 원 이상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중징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건설과 위생, 소방과 세무 그리고 인허가 관련 부서 등을 대상으로 상품권이나 선물, 현금 수수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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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설 금품·향응 수수 집중 감찰
    • 입력 2013-01-31 06:05:01
    사회
서울시가 설을 앞두고 오늘(31일)부터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금품과 향응 수수 등에 대해 집중 감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비위 행위자가 직무와 관련해 100만 원 이상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중징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건설과 위생, 소방과 세무 그리고 인허가 관련 부서 등을 대상으로 상품권이나 선물, 현금 수수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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