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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나로호 원격 촬영 장면 단독 확보
입력 2013.01.31 (07:06) 수정 2013.01.31 (09:1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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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서 보신 것처럼 국내 대학 연구진이 나로호 비행 과정을 원격 촬영한 화면을 KBS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방식인데, 기존에 촬영 가능했던 시간보다 1분여를 더 촬영한 것으로 중요한 과학적 데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엄청난 화염과 함께 나로호가 대지를 박차고 오르는 순간...

같은 시각 나로우주센터에서 20여km 떨어진 인근 섬에서 국내 처음으로 원격 촬영이 시도됐습니다.

빠른 속도로 고도가 상승하면서 방송용 망원 카메라에서도 나로호의 모습이 점차 사라져가는 순간...

위성관측용 특수 렌즈엔 나로호의 모습이 계속 관측됩니다.

고도 100km 높이 대기권을 돌파해 나로호가 우주로 진입하고...

페어링 분리에 이어 1단 엔진이 멈추는 순간...

작은 불꽃으로 보이던 나로호의 모습이 비로소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팀이 촬영한 이 화면은 천체관측용 망원경에 카메라를 달아 발사체의 우주 진입 장면을 원격 촬영한 겁니다.

기존에 촬영 가능했던 시간보다 1분정도가 더 관측된 것으로, 이같은 원격 촬영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됐습니다.

<인터뷰> 오준호(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 "선진국에서는 로켓 발사할 때 원격으로 우주 궤도 진입하는 것까지 다 영상 촬영을 합니다. 그건 굉장히 중요한 테이터고요."

10여년에 걸쳐 나로호를 개발하고 발사하는 과정을 거치며, 초보 수준이던 발사 과정 관측 기술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용입니다.
  • KBS, 나로호 원격 촬영 장면 단독 확보
    • 입력 2013-01-31 07:12:11
    • 수정2013-01-31 09:10:2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앞서 보신 것처럼 국내 대학 연구진이 나로호 비행 과정을 원격 촬영한 화면을 KBS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방식인데, 기존에 촬영 가능했던 시간보다 1분여를 더 촬영한 것으로 중요한 과학적 데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엄청난 화염과 함께 나로호가 대지를 박차고 오르는 순간...

같은 시각 나로우주센터에서 20여km 떨어진 인근 섬에서 국내 처음으로 원격 촬영이 시도됐습니다.

빠른 속도로 고도가 상승하면서 방송용 망원 카메라에서도 나로호의 모습이 점차 사라져가는 순간...

위성관측용 특수 렌즈엔 나로호의 모습이 계속 관측됩니다.

고도 100km 높이 대기권을 돌파해 나로호가 우주로 진입하고...

페어링 분리에 이어 1단 엔진이 멈추는 순간...

작은 불꽃으로 보이던 나로호의 모습이 비로소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팀이 촬영한 이 화면은 천체관측용 망원경에 카메라를 달아 발사체의 우주 진입 장면을 원격 촬영한 겁니다.

기존에 촬영 가능했던 시간보다 1분정도가 더 관측된 것으로, 이같은 원격 촬영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됐습니다.

<인터뷰> 오준호(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 "선진국에서는 로켓 발사할 때 원격으로 우주 궤도 진입하는 것까지 다 영상 촬영을 합니다. 그건 굉장히 중요한 테이터고요."

10여년에 걸쳐 나로호를 개발하고 발사하는 과정을 거치며, 초보 수준이던 발사 과정 관측 기술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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