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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2015년까지 중견기업 2배 늘린다”
입력 2013.01.31 (07:45) 수정 2013.01.31 (10:01) 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가 2015년까지 중견기업 수를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대한상의는 31일 "현재 1천400여개인 중견기업을 2015년까지 3천개로 늘리려고 노력하겠다"며 "중견기업 전담조직을 갖추는 한편 중견기업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0.04% 수준이지만 고용의 7.7%, 수출의 10.9%를 담당하고 있다고 대한상의는 분석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중견기업위 제17차 회의에서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중견기업위는 부위원장단을 더 늘리고 전체 위원 규모도 기존 82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니라고 지원이 끊기고 대기업 관련 규제를 적용받는 등 합리적이지 못한 대우를 받아왔다"며 "중견기업의 손톱밑 가시를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방향 대토론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견기업의 현안에 대한 실태 조사, 주요 국가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대한상의 “2015년까지 중견기업 2배 늘린다”
    • 입력 2013-01-31 07:45:50
    • 수정2013-01-31 10:01:07
    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가 2015년까지 중견기업 수를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대한상의는 31일 "현재 1천400여개인 중견기업을 2015년까지 3천개로 늘리려고 노력하겠다"며 "중견기업 전담조직을 갖추는 한편 중견기업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0.04% 수준이지만 고용의 7.7%, 수출의 10.9%를 담당하고 있다고 대한상의는 분석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중견기업위 제17차 회의에서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중견기업위는 부위원장단을 더 늘리고 전체 위원 규모도 기존 82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니라고 지원이 끊기고 대기업 관련 규제를 적용받는 등 합리적이지 못한 대우를 받아왔다"며 "중견기업의 손톱밑 가시를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방향 대토론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견기업의 현안에 대한 실태 조사, 주요 국가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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