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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관리 소홀 등 경찰관 의무 위반 작년 161건
입력 2013.01.31 (07:48) 수정 2013.01.31 (10:08) 연합뉴스
피의자 관리 소홀 등 경찰관이 각종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지난해 다소 줄었지만 음주운전이나 총기 사고 등 문제는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관의 주요 의무 위반 행위는 161건으로 2011년 대비 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평균치보다는 39.5% 줄어든 것이다.

다만 지난해 발생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건수는 92건으로 최근 3개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찰관 음주운전은 2008년 108건에서 2009년 99건, 2010년 75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1년 87건으로 늘어난 뒤 작년 또 다시 증가했다.

수갑을 헐겁게 채웠다가 피의자가 도주하는 등 피의자 관리 소홀에 따른 경찰관 의무 위반 건수는 지난해 20건으로 2011년의 21건보다는 1건 줄었지만 2007년 이후 5년간 평균치(20건)와는 같았다.

여타 의무위반 건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피의자 관리 소홀 문제는 유독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경찰관의 총기사고 건수는 3건으로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찰관의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건수는 지난해 7건으로 2011년 대비 75.9%, 5년 평균 대비 9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관이 폭력 행위 등을 저지르다가 적발된 건수도 17건으로 2011년 대비 43.3%, 5년 평균 대비 46.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피의자 관리 소홀 등 경찰관 의무 위반 작년 161건
    • 입력 2013-01-31 07:48:13
    • 수정2013-01-31 10:08:14
    연합뉴스
피의자 관리 소홀 등 경찰관이 각종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지난해 다소 줄었지만 음주운전이나 총기 사고 등 문제는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관의 주요 의무 위반 행위는 161건으로 2011년 대비 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평균치보다는 39.5% 줄어든 것이다.

다만 지난해 발생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건수는 92건으로 최근 3개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찰관 음주운전은 2008년 108건에서 2009년 99건, 2010년 75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1년 87건으로 늘어난 뒤 작년 또 다시 증가했다.

수갑을 헐겁게 채웠다가 피의자가 도주하는 등 피의자 관리 소홀에 따른 경찰관 의무 위반 건수는 지난해 20건으로 2011년의 21건보다는 1건 줄었지만 2007년 이후 5년간 평균치(20건)와는 같았다.

여타 의무위반 건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피의자 관리 소홀 문제는 유독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경찰관의 총기사고 건수는 3건으로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찰관의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건수는 지난해 7건으로 2011년 대비 75.9%, 5년 평균 대비 9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관이 폭력 행위 등을 저지르다가 적발된 건수도 17건으로 2011년 대비 43.3%, 5년 평균 대비 46.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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