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7시30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여러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여러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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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北 핵실험 관련 외교안보장관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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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08:44:50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7시30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여러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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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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