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이후 공청회와 법안 심사를 거쳐 8일에 개정안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2월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정부조직법 심의는 미룰 수 없다는 행안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공감대가 있어 다음주부터 개정안 심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일 진행되는 공청회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추천한 3명과 야당이 추천한 3명이 나와서 정부조직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황영철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행안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2월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정부조직법 심의는 미룰 수 없다는 행안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공감대가 있어 다음주부터 개정안 심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일 진행되는 공청회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추천한 3명과 야당이 추천한 3명이 나와서 정부조직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황영철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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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위, 정부조직법 다음 주 상정해 의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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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0:24:0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이후 공청회와 법안 심사를 거쳐 8일에 개정안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2월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정부조직법 심의는 미룰 수 없다는 행안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공감대가 있어 다음주부터 개정안 심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일 진행되는 공청회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추천한 3명과 야당이 추천한 3명이 나와서 정부조직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황영철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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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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