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낮 시간대 사람이 없는 아파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월계동 한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 천 2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에서 20차례에 걸쳐 모두 8천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알루미늄 창살을 손으로 뜯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월계동 한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 천 2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에서 20차례에 걸쳐 모두 8천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알루미늄 창살을 손으로 뜯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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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아파트 상습 빈집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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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0:48:20
서울 노원경찰서는 낮 시간대 사람이 없는 아파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월계동 한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 천 2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에서 20차례에 걸쳐 모두 8천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알루미늄 창살을 손으로 뜯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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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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