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 타고 빈집털이 10대 구속

입력 2013.01.31 (10:48) 수정 2013.01.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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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빈집이나 주차된 차량 안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이모 군 등 10대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주안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몰래 들어가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5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군 등은 술값과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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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배관 타고 빈집털이 10대 구속
    • 입력 2013-01-31 10:48:21
    • 수정2013-01-31 18:35:25
    사회
인천 남부경찰서는 빈집이나 주차된 차량 안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이모 군 등 10대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주안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몰래 들어가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5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군 등은 술값과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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