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2개월 된 어린이가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먹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2개월 된 이 모군이 떡볶이를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2개월 된 이 모군이 떡볶이를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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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서 떡볶이 먹던 유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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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0:49:03
생후 22개월 된 어린이가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먹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2개월 된 이 모군이 떡볶이를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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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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