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는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당원 27살 윤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5월 21일 서울 가산동에 있는 통합진보당의 서버 관리업체에서 검사와 검찰 수사관, 경찰관을 가로막고 몸싸움을 하는 등 서버 압수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ㆍ11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대리투표 등 부정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 4백 명을 동원해 서버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당원들에게 가로막혀 18시간 만에야 당원명부와 서버 등을 확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5월 21일 서울 가산동에 있는 통합진보당의 서버 관리업체에서 검사와 검찰 수사관, 경찰관을 가로막고 몸싸움을 하는 등 서버 압수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ㆍ11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대리투표 등 부정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 4백 명을 동원해 서버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당원들에게 가로막혀 18시간 만에야 당원명부와 서버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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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서버 압수수색 방해’ 통합진보당 당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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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0:49:26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는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당원 27살 윤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5월 21일 서울 가산동에 있는 통합진보당의 서버 관리업체에서 검사와 검찰 수사관, 경찰관을 가로막고 몸싸움을 하는 등 서버 압수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ㆍ11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대리투표 등 부정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 4백 명을 동원해 서버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당원들에게 가로막혀 18시간 만에야 당원명부와 서버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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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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