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지구촌 문화] 오만과 편견 출판 200주년
입력 2013.01.31 (11:10) 수정 2013.01.31 (13:42)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맨트>

세계적인 명작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이 출간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오만과 편견을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세기 초 잉글랜드 전원 지방을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결혼을 실감나게 다룬 소설, 오만과 편견.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 정도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뒤에 시대적 배경을 잘 반영 했고, 오만과 편견을 지닌 사회를 적절하게 풍자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이스(제인 오스틴 하우스 박물관 큐레이터) : “오만과 편견은 사랑, 결혼 그리고 돈과 권력, 또 가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언제 어떤 연령에도 해당 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1813년 첫 출판을 시작으로 그동안 다양한 디자인의 책들이 꾸준히 나왔는데요.

올해로 출간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작가 제인 오스틴이 작품을 저술했다는 이 집은 박물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작가가 쓰던 방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오만과 편견을 쓸 때 사용한 작은 테이블도 남아 있습니다.

1775년 영국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난 작가, 제인 오스틴.

여성이 일을 하기 어려운 시대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여러 편의 소설을 집필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는 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잘 나타나 있고 주위에 있을법한 친근한 이야기는 200년이 지난 지금도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리차드(출판협회 CEO) :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도 (오만과 편견 등장인물인) '엘리자베스 베넷'이나 '다시'와 같은 캐릭터를 볼 수 있어요. 그런 점이 등장인물들을 더 매력적이게 만들죠.”

한 배우가 제인 오스틴 분장을 하고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제인 오스틴이 언니에게 보낸 친필 편지에는 소설을 자신의 아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제인 오스틴이 소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녹취> “내가 런던에서 사랑스런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은 오만과 편견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인도에서는 ‘신부와 편견'이라는 패러디 영화도 만들어져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2세기에 걸쳐 사랑받아온 명작, 오만과 편견.

출간 200주년을 맞아 올해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 [지구촌 문화] 오만과 편견 출판 200주년
    • 입력 2013-01-31 11:13:05
    • 수정2013-01-31 13:42:46
    지구촌뉴스
<앵커 맨트>

세계적인 명작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이 출간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오만과 편견을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세기 초 잉글랜드 전원 지방을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결혼을 실감나게 다룬 소설, 오만과 편견.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 정도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뒤에 시대적 배경을 잘 반영 했고, 오만과 편견을 지닌 사회를 적절하게 풍자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이스(제인 오스틴 하우스 박물관 큐레이터) : “오만과 편견은 사랑, 결혼 그리고 돈과 권력, 또 가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언제 어떤 연령에도 해당 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1813년 첫 출판을 시작으로 그동안 다양한 디자인의 책들이 꾸준히 나왔는데요.

올해로 출간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작가 제인 오스틴이 작품을 저술했다는 이 집은 박물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작가가 쓰던 방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오만과 편견을 쓸 때 사용한 작은 테이블도 남아 있습니다.

1775년 영국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난 작가, 제인 오스틴.

여성이 일을 하기 어려운 시대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여러 편의 소설을 집필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는 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잘 나타나 있고 주위에 있을법한 친근한 이야기는 200년이 지난 지금도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리차드(출판협회 CEO) :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도 (오만과 편견 등장인물인) '엘리자베스 베넷'이나 '다시'와 같은 캐릭터를 볼 수 있어요. 그런 점이 등장인물들을 더 매력적이게 만들죠.”

한 배우가 제인 오스틴 분장을 하고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제인 오스틴이 언니에게 보낸 친필 편지에는 소설을 자신의 아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제인 오스틴이 소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녹취> “내가 런던에서 사랑스런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은 오만과 편견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인도에서는 ‘신부와 편견'이라는 패러디 영화도 만들어져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2세기에 걸쳐 사랑받아온 명작, 오만과 편견.

출간 200주년을 맞아 올해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