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 경기 패배 시 무료입장 행사

입력 2013.01.31 (11:28) 수정 2013.01.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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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패한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한 팬들에게 다음번 홈 경기 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삼성은 2월부터 패한 홈 경기 입장권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신규 입장권(2층 일반석)으로 교환해준다고 31일 밝혔다. 단 패배 후 바로 다음 홈 경기에 한한다.

또 패한 홈 경기 입장권을 갖고 바로 다음 홈 경기에 오는 팬 선착순 5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도미노피자 쿠폰을 선물한다.

전자랜드, 1일 부평구민의 날 행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2월1일을 부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는 부평구민은 일반석 2천원, 특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시투를 하고 부평구민 동호회의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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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홈 경기 패배 시 무료입장 행사
    • 입력 2013-01-31 11:28:02
    • 수정2013-01-31 20:53:48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패한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한 팬들에게 다음번 홈 경기 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삼성은 2월부터 패한 홈 경기 입장권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신규 입장권(2층 일반석)으로 교환해준다고 31일 밝혔다. 단 패배 후 바로 다음 홈 경기에 한한다. 또 패한 홈 경기 입장권을 갖고 바로 다음 홈 경기에 오는 팬 선착순 5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도미노피자 쿠폰을 선물한다. 전자랜드, 1일 부평구민의 날 행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2월1일을 부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는 부평구민은 일반석 2천원, 특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시투를 하고 부평구민 동호회의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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